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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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이승기 챙기는 유재석에 질투 "X맨 얘기 그만해"

기사입력 2012.11.18 19:06 / 기사수정 2012.11.18 19:15

방송연예팀 기자


▲런닝맨 이승기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광수가 이승기를 질투했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이승기와 박신혜가 게스트로 출연해 '007워터스나이퍼' 레이스를 펼쳤다.

유재석은 이광수, 이승기와 함께 전철로 이동 중 과거 이승기와의 인연을 추억하며 둘 만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모습을 옆에서 지켜 본 이광수는 "오랜만에 만난 거 알겠다고요. 'X맨' 얘기 좀 그만 하면 안돼요?"라고 질투했다.

이에 유재석은 이광수를 승기라고 잘못 부르며 "지금 내 머릿속은 이승기로 꽉 차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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