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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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승기, 유재석 앓이 "인사 나누고 싶은데 언제?"

기사입력 2012.11.18 18:45 / 기사수정 2012.11.18 18:47

방송연예팀 기자


▲런닝맨 이승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승기가 '런닝맨'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 이승기는 '런닝맨' 제작진에게 "영원히 못 보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보게됐다"고 말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에 제작진은 이승기에게 "오늘은 첩보원이다. '런닝맨'을 포섭하라"고 말하며 미션을 전달했다.

이 말을 들은 이승기는 "유재석과 인사를 나누고 싶은데 미션이 끝나고 해야 하느냐"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선미션후인사. 위장할 여유시간은 5분이다"고 덧붙이며 이승기를 당황케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이승기 ⓒ SBS]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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