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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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연 4차원 창법, '최강 동안녀, 제대로 망가졌네'

기사입력 2012.11.18 13:38 / 기사수정 2012.11.18 13:38

방송연예팀 기자


▲ 최지연 4차원 창법 ⓒ SBS '도전 1000곡'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최지연이 4차원 창법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한의사 박용우와 한팀을 이뤄 출연한 최지연은 특유의 콧소리가 섞인 4차원 창법으로 출연진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MC 장윤정은 최지연의 창법을 접한 후 "오늘 4차원 특집이냐. 얌전하게 있다가 입만 열면 달라진다"고 말했고, 이휘재는 "정말 웃긴데 정작 본인은 안 웃는다. 왜 웃긴지 모르는 거다"며 폭소했다.

이날 방송에는 박용우 최지연 김오곤 피에스타 재이 윤성은 원자현 별 브라이언 개그우먼 장두석 김지민 걸스데이가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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