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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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김태호PD 굴욕 "여기 PD 진짜 못생기지 않았어?"

기사입력 2012.11.17 23:00

방송연예팀 기자


▲김태호PD 굴욕 ⓒ MBC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MBC '무한도전' 김태호PD가 굴욕을 당했다.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속상한 외모의 소유자들을 초대해 벌이는 축제 '못친소'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못친소 페스티벌에 초대된 김C는 "정말 저를 여기 초대하신 거예요? 내가 왜 여기 나가야 되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자리에 앉은 김C는 하하에게 "여기 PD가 진짜 못생기지 않았어?"라며 귓속말을 했고, 하하는 크게 웃으며 귓속말 내용을 공개했다.

이에 방송에는 촬영 중이던 김태호PD의 당황한 모습이 나갔고, 노홍철은 "저긴 장외야 장외"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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