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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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 김재원, 고인범의 죽음에 "잘못했어요" 오열

기사입력 2012.11.17 22:2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김재원이 고인범의 죽음에 오열했다.

1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27회에서는 태평(고인범 분)이 천지 조선을 세우기 위해 비자금을 조성한 것과 학주(선우재덕 분)의 죽음에 도현이 관련이 있다는 비밀을 아는 장면이 방송됐다.

태평은 도현에게 비밀을 폭로하겠다고 선포한 후 사무실에 돌아갔고 이를 막기 위해 도현의 비서는 도현 몰래 태평을 공장으로 유인해 감전사로 그를 쓰러트렸다.

이를 발견한 강산(김재원 분)과 해주(한지혜 분)는 곧바로 병원으로 데려갔고 태평은 의식을 찾는 듯하며 강산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도현은 비서에게서 태평이 중환자실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고 안부를 물었지만 태평은 그런 도현을 보고 분노하며 눈을 감았다.

이에 강산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이러지 마요. 재미없어요. 내가 잘못했어요"라며 눈물을 뚝뚝 흘리며 오열을 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재원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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