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코골이치료 나서…공개한 이유는?

▲ 김숙 코골이치료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개그우먼 김숙이 공개적으로 코골이 치료를 받았다.

17일 방송되는 채널A의 '한양스캔들' 녹화에 참여한 김숙은 스튜디오에서 의사들에게 직접 코골이 치료를 받게 됐다.

평소 우렁찬 코골이로 유명한 김숙은 먼저 코골이 치료에 나섰다. '한양스캔들'은 한방과 양방의 두 분야의 의사들이 직접 출연해 대결을 펼치는 건강 프로그램으로 이날 김숙 역시 한방과 양방 두 가지 치료를 병행했다.

이날 김숙은 치료를 받으면서 한의학 의사에게 침을 맞느라 잔뜩 겁에 질린 모습이었다.

특히 김숙이 전국민 앞에서 자신이 코골이 환자임을 밝히고, 치료를 받아 김숙이 이를 계기로 정말 코골이를 고치게 됐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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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