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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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수원, 대전과의 악연을 끊고 FA컵 8강 진출

기사입력 2006.08.02 11:16 / 기사수정 2006.08.02 11:16

강창우 기자

[수원=강창우 기자] 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 대전의 하나은행 FA컵 16강 경기에서 수원이 '3년간 무승의 악연'을 결국 끊고 '난적' 대전을 승부차기 끝에 이기고 8강에 진출했다.  

다음은 수원과 대전의 경기 화보.


▲이관우의 영입으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자리를 찾아간 김남일



▲전반 대전의 공격이 매서웠다.



▲이적후 친정팀인 대전과의 첫 경기를 갖은 수원의 이관우.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대전에 미안한 마음은 들지만 최선을 다하는것이 팬들에게 보답하는 길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공격수 영입으로 주전 경쟁이 치열해진 수원의 신영록.



▲수원의 신예 한병용.



▲대전 선수들이 수원의 올리베라를 적극 마크하고 있다.



▲공격적인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수원의 송종국.



▲수원 올리베라의 날카로운 돌파.



▲전반 34분 신영록과 교체 투입된 김대의.



▲중원을 장악하고 있는 김남일.



▲수원의 김대의와 대전의 공오균이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송종국의 슈팅.



▲후반 36분 대전의 공오균의 첫 득점 후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후반 40분 센터링에 이은 수원 이싸빅의 동점골.



▲동점골을 넣은 이싸빅이 수원 서포터즈에게 달려가고 있다.



▲동점골 실점 후 낙담해 하는 대전 선수들.



▲FA컵 경기운영방침에 따라 연장전 없이 승부치기에 들어갔다. 승부차기에서 선방하는 수원의 박호진 골키퍼.



▲후반 교체투입된 실바가 승부차기 성공 후 기뻐하고 있다.



▲김대의의 슈팅.



▲마지막 승부차기를 성공시킨 김대의가 수원 서포터즈에게 달려가 기뻐하고 있다.



▲동점골을 성공시킨 이싸빅.



▲경기가 끝난 후에도 수원 선수단을 응원하는 서포터즈 클럽 '그랑블루'.




강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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