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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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전원주에게 전수한 '곰발바닥 소발바닥' 춤 화제

기사입력 2012.11.17 17:01 / 기사수정 2012.11.19 12:2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의 일명 곰발바닥 소발바닥 춤이 화제다.

걸스데이는 지난 17일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최근 발표한 신곡 ‘나를 잊지마요’의 안무를 패널들에게 직접 지도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 과정에서 걸스데이는 손바닥을 뒤집었다 엎었다 하는 일명 '곰발바닥 소발바닥' 춤을 전원주와 함께 췄으며 스튜디오는 순간 열광의 '곰발바닥 소발바닥' 춤으로 도배돼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 장면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걸스데이의 새로운 예능 감각에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인 걸스데이는 "데뷔 만 2년이 넘어서 이제 웃음의 소재가 가득하다"며 "언제든지 예능프로그램에 불러 주시면 유쾌하고 재미있는 걸스데이만의 매력을 맘껏 보여드리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걸스데이는 18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결승전에 진출해 화제를 모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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