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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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콤플렉스 "작은 눈 때문에 아이라인 시도했다"

기사입력 2012.11.16 14:56 / 기사수정 2012.11.16 14:56

이준학 기자

▲가인 콤플렉스 공개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이 콤플렉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가인은 종합편성채널 JTBC '뷰티업-시크릿 파우치'에 출연해 "눈이 작은 것이 콤플렉스여서 이것 저것 해보다가 길게 뺀 아이라인을 시도했는데 생각 외로 다들 좋아해주셔서 깜짝 놀랐다"며 "그 후로 눈 꼬리를 일자로 길게 그리는 나만의 아이라인 그리는 법을 완성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가인은 트레이드 마크인 '스모키 메이크업'에 대해 "처음 스모키 메이크업을 시도했을 때 사실 부정적이었다"고 말했다. 가인은 2009년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타이틀곡인 '아브라카다브라'로 활동하며 강렬한 아이라인과 스모키 메이크업을 연출해 숱한 화제를 낳았다.

또 가인은 "밤이면 번들번들한 얼굴이 된다"며 "늘 진한 화장을 하는 탓에 스케줄이 많아 피곤한 날엔 클렌징 오일을 얼굴에 듬뿍 발라 씻어낸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서 반신욕을 열심히 하고, 얼굴에 신경 쓰는 만큼 피부에 투자해 비싼 제품도 마구 사서 바른다"고 서슴없이 소개했다.

자신의 콤플렉스와 파우치를 공개한 가인의 이야기는 16일 밤 11시 '뷰티업-시크릿 파우치'에서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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