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S4 화제 ⓒ 삼성 갤럭시 공식 홈페이지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스마트폰 계급도'라는 게시글에서 LG 옵티머스G에게 임금 자리(1위)를 내준 삼성 갤럭시S3. 자존심을 구긴 갤럭시3가 '갤럭시S4'로 구겨진 자존심 회복에 나섰다.
이런 관심이 반영된 듯 15일 '갤럭시S4'가 핫이슈로 대두됐다. 15일 오후 주요 포털사이트 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갤럭시S4'가 상위권에 올라 누리꾼들의 클릭을 이끌었다.
'갤럭시S4'가 검색어로 오른 배경에는 최근 삼성전자가 최고 사양을 자랑하는 내장메모리를 만들어 새 모델(갤럭시S4)에 장착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 이러한 소식은 추후 '갤럭시S4'를 원하는 예비 구매자들의 관심을 단박에 끌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삼성전자 측은 아직 갤럭시S4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는 않은 상태다. 한 IT 전문가는 "갤럭시S4는 빨라야 내년도 봄에나 나올 가능성이 크다. 아직 구상 단계고, (새 모델에 쓸) 새로운 낸드를 양산했다는 정도다. 차분하게 기다리는 게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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