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성 변신' 손연재, 색다른 매력 발산 화제

[엑스포츠뉴스=스포츠레저팀]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8, 세종고)가 최근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 폰 LG 옵티머스 뷰2 광고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연재는 이 광고에서 성숙하면서도 발랄한 펑크 룩을 연출한 모습을 선보였다. 색 다른 매력을 발산한 그는 착용한 액세서리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손연재가 착용한 모든 액세서리는 제이에스티나 2012 F/W 컬렉션 아이템들이다.

광고 속 여러 모습 중 가장 주목을 받은 모습은 라운지 바에서 핸드폰으로 시간을 보내며 착용한 액세서리다. 심플한 블랙 탑과 웨이브 헤어를 한 모습에서 시크한 펑크룩의 느낌을 보여준다. 웨이브 헤어를 돋보이게 만들어준 헤어 밴드는 제이에스티나의 컬렉션 노도 사보이아 라인(Nodo Savoia Line)으로 사보이아 가문의 문장과 진주 레이스 등이 조화롭게 디자인 된 아이템이다.

이와 함께 주목을 받고 있는 다른 액세서리는 뱅글로 조반나 인 뉴욕(Jovanna in NY) 컬렉션 상품으로 두 줄로 레이어드 된 느낌을 연출해주는 아이템이다. 리얼 파이톤 레더 스트랩과 스톤들의 리드미컬한 구성이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다.

또 다른 화제가 된 룩은 핑크색 자켓과 업두 스타일에 이어링으로 원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이 스타일은 사랑스러우면서도 단아한 느낌을 동시에 연출했다.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런 느낌이 강조된 이어링은 제이에스티나 이에스돈나(E.S. donna)컬렉션의 로사 라인 제품으로 FW 트렌드 컬러인 블랙 스피넬 원석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이 강조했다. 장미 모티브가 고혹적인 느낌을 연출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핸드폰을 들고 있는 손연재의 손에 착용된 링은 제이에스티나 컬렉션 노도 사보이아 라인의 링이다. 원 포인트 아이템으로 스타일링을 해도 멋스러우며 다른 아이템들과 레이어드 하여 착용해도 좋다.

제이에스티나 브랜드 기획실 송지원 실장은 "최근 높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손연재의 스타일링과 액세서리 룩은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점점 여성스러운 모습이 두각 되고 있는 손연재 선수의 모습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사진 = 손연재 (C) 제이에스티나 제공]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