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제작발표회서 빛나는 미모 과시…플래시 세례 이끈 비결은?

▲ 이다해 제작발표회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배우 이다해가 '아이리스2' 제작발표회서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이다해는 13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제작발표회에서 슬림한 블랙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했다.

이날 타이트한 의상을 선택한 이다해는 늘씬한 몸매라인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면서 170cm의 훤칠한 키에 유난히 길고 가는 팔다리, 뽀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런 이다해의 늘씬한 자태와 고운 미모는 노출이 거의 없는 의상이었음에도, 현장에 있던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이끌기에 충분했다.

한편, 한국형 블록버스터라는 드라마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대한민국을 사로잡았던 '아이리스'의 두 번째 이야기인 '아이리스Ⅱ'는 한층 판이 커진 스케일과 더 치밀해진 스토리를 통해 2013년 2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사진 = 이다해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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