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쌍둥이 언니 공개 '자매가 미모까지 쏙 빼닮았네'

▲루나 쌍둥이 언니 ⓒ 루나 미투데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그룹 f(x)의 멤버 루나의 쌍둥이 언니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루나는 13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쌍둥이 언니의 사진을 공개했다. 루나는 "세쌍둥이 '진선희' 어렸을 때부터 항상 내 옆에 있어준 가족이자 내 반쪽 예쁜이들. 초등학교 시절이 문득 그리워지는 오늘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루나와 일란성 쌍둥이 언니인 박진영 씨, 그리고 또 다른 친구가 여러 가지 포즈로 즐겁게 촬영을 한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에 함께하고 있는 쌍둥이 언니 외에 한 사람은 평소 루나가 자매라고 얘기할 정도로 절친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루나의 쌍둥이 언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매가 미모까지 쏙 빼닮았네", "쌍둥이 자매 신기하다", "정말 세 쌍둥이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루나가 올린 게시물에 관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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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