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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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언 문신제거와 함께 근황 공개 "아직 소속사와 계약하지 않았다"

기사입력 2012.11.12 11:48 / 기사수정 2012.11.12 12:12

이우람 기자


▲ 최다언 문신 제거 ⓒ 최다언 페이스북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슈퍼스타K4'의 화제의 출연자 최다언(23)이 최근 근황을 전했다.

최다언은 지난 9일 자신의 SNS '페이스북'을 통해 "슈스케4 방송을 통해 제 사연을 접한 모 성형외과 원장님께서 문신제거 수술을 해주셨습니다. 이제 당당하게 동네 목욕탕에서 엄마 등을 밀어드릴 수 있게 돼 너무 행복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최다언은 지난 9월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4'에 출연해 자신이 소년보호원 출신임을 고백하며 "우승 상금을 탄다면 문신을 지우고 싶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다언은 이번에 문신을 제거한 사진을 올리면서 함께 근황을 알렸다.  최다언은 최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누리꾼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에 대해 답을 남겼다.  

시원하고 독특한 창법으로 슈퍼스타K4에서 슈퍼위크 심층면접까지 올라섰던 최다언은 실력파 보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간 독학으로 노래를 불러온 최다언이었기에 누리꾼들은 그녀가 향후 소속사에 들어가 기량을 키운다면 더 좋은 가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주목하고 있다. 

이에 대해 최다언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누리꾼들의 칭찬에 겸손을 표하면서도  "소속사와 아직 계약은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어 최다언은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무상으로 수술을 해준 성형외과에도 감사를 전하를 전하는 것 또한 잊지 않았다. 

[사진 ⓒ 최다언 페이스북]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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