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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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포토] 인천, 경남에 2-3 패배

기사입력 2006.06.07 06:55 / 기사수정 2006.06.07 06:55

남궁경상 기자


(엑스포츠 뉴스=남궁경상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무기력한 경기로 경남FC에 2-3 패배를 당했다. 6일 문학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컵 2006’  경기에서 인천은 브라질 용병 셀미르가 후반에만 2골을 넣었으나  경남의 빠른 공격에 수비진이 쉽게 무너지며 3골을 허용해 올 해 홈경기에서 9경기 연속 무승이라는 참담한 기록을 남겼다.
                                        
경남은 빠른 역습과 공간패스로 인천 미드필드와 수비진을 농락하며 신병호의 두 골과 김성길의 한 골로 승리를 결정지었으며 문학에서 열린 전기리그 개막전에서 인천에 1-3으로 당한 패배를 갚았다.

인천 장외룡 감독은 “월드컵 휴식기를 앞두고 좋은 결과로 끝내야 했는데 동계 훈련 부족으로 선수들의 체력에 문제가 생겨 좋은 경기들을 보여주지 못해 홈팬들에게 미안하다”며 “젊은 선수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며 경기경험을 쌓은 만큼 후기 리그가 시작될 때까지의 한 달여 남은 기간동안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선수입장>


<김학철의 킥>


<라돈치치의 헤딩>


<산토스와 라돈치치의 볼다툼>


<라돈치치의 드리볼>


<방승환의 볼트래핑>


<임중용의 킥>


<루시아노의 돌파>


<김학철의 드리볼>


<김치우의 패스>


<김근철과 김치우>


<이정래 골키퍼의 선방>


<라돈치치와 이정래>


<윤원일의 돌파>


<라돈치치의 돌파>


<라돈치치의 헤딩>


<방승환의 헤딩>


<방승환의 돌파>


<김치우의 돌파>


<윤원일의 돌파>


<안성훈의 돌파>


<셀미르의 PK>


<산토스의 헤딩>


<셀미르의 몸싸움>




남궁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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