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안재현 사심 ⓒ JTBC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모델 안재현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전효성은 종합편성채널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열린 '4대4 사랑의 옥탑스튜디오'에서 '택배맨' 안재현에게 유독 격한 반응을 보이며 사심을 드러냈다.
이에 안재현은 전효성을 의식하는 듯 이상형으로 '짧은 머리에 밝은 성격의 여성'을 꼽아 효성의 마음을 더 설레게 했다.
앞서 전효성은 펜트하우스 입주 초반, 택배맨이 3호방(시크릿)에 첫 택배를 전달해줄 때 대면한 상황에서 "훈남이시네요" 멘트와 함께 선홍빛 잇몸미소를 발사하는 등 안재현을 향해 호감을 보여 왔다.
전효성과 안재현의 풋풋한 이야기는 오는 10일 오후 7시 '상류사회'에서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