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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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부산오픈 국제남자 테니스대회 폐막

기사입력 2006.06.06 00:54 / 기사수정 2006.06.06 00:54

박영태 기자

▲ 미국의 립스키 스콧이 강력한 스매싱을 구사하고있다

2006부산오픈 국제남자챌린저 테니스대회 복식우승은 립스키 스콧과 위돔 토드(이상 미국)조에게 돌아갔다.

스콧과 토드는 4일 부산금정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복식 최종결승전에서 켄드릭(미국)-마밋(필리핀) 조를 세트스토아 2-1로(6-3, 6-7, 10-7)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복식 우승조에는 미화 3,100달러가, 준우승 조에는 1,800달러가 상금으로 돌아갔다.

이 경기에 앞서 벌어진 단식 결승전에서는 한국의 이형택 선수가 작년 이 대회 우승자 태국의 우돔초케 다나이를 가볍게 2-0(6-3 6-2)으로 물리치고 영예의 우승컵을 안았다.


▲ 준우승에 그친 켄드릭이 네트앞에서 발리를 하고있다



▲ 미국의 켄드릭이 가까스로 공격을 막아내고있다


▲ 네트 앞에서 발리로 받아넘기는 미국의 위돔 토드 


▲ 미국의 위돔 토드가 서브를 강하게 받아치고 있는 모습 


▲ 필리핀의 마밋이 공격을 받아 내고있다


▲ 휴일을 맞아 많은 테니스팬들이 세계정상급 선수들의 묘기를 보고있다


▲ 강력한 서브를 구사하는 필리핀의 마밋선수 


▲ 이번대회 복식 우승자 립스키 스콧이 서브를 시도하는 모습 


▲ 우승 트로피를 안고 기념 촬영에 임하는 위돔 토드(왼쪽) 립스키 스콧(오른쪽) 복식 우승조 

박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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