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김태우가 강릉 홍보대사가 된 듯 강릉을 예찬했다.
9일 방송된 YTN '뉴스 12 - 이슈앤피플'에서는 영화 '내가 고백을 하면'으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김태우가 출연했다. 김태우는 극 중 강릉을 좋아하는 서울 남자 역할을 맡았다.
김태우는 극 중 역할과 일치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작년 가을 때 강릉에서 영화를 찍는데 실제 너무 좋더라. 서울에서 두 시간 반 정도면 갈 수 있고 바다도 볼 수 있고, 무엇보다 맛 집이 많다. 깨끗한 도시의 느낌이 있으면서도 지역의 독특한 매력이 있다. 영화를 보면 강릉을 다들 가보고 싶어 하실 거다"라고 말했다.
가장 맛있는 것에 대해 "해산물들이 신선하다. 금게탕이 예술이었다"고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YT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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