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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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 용돈 고백 "인상 필요하지만, 평화 위해 말 못해"

기사입력 2012.11.08 11:53 / 기사수정 2012.11.08 11:53

임지연 기자


▲김명민 용돈 고백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김명민이 용돈 인상이 필요하다고 고백했다.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드라마의제왕'의 주역 김명민, 정려원, 최시원, 오지은이 출연해 직구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최시원이 "아내에게 용돈을 받는다고 들었는데 용돈 인상이 필요하다고 느끼냐"고 묻자 김명민은 "자주 느낀다. 받을 때 마다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말을 못한다. 결혼 해보면 알겠지만 그게 가정의 평화를 유지하는 비법이다"라고 덧붙였다.

김명민의 대답에 최시원이 "이런 말씀 드리기 좀 그렇지만 결혼하신 줄 몰랐다"고 응하자, 김명민은 "형한테 관심이 없는 거니?"라고 되물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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