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11.05 23:23 / 기사수정 2012.11.05 23:2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수진 기자] 이고은이 앤서니 김에게 오렌지 주스를 뒤집어 씌워 응징했다.
5일 첫 방송 된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극본 장항준·이지효, 연출 홍성창)에서 드라마 제작자 앤서니 김은 드라마 '우아한 복수'의 최종회 대본을 담당 작가 모르게 마음대로 수정했다. 3억이 걸린 오렌지 주스 간접광고 계약 때문에 작가에게 오렌지 주스를 넣으라고 강요했지만 작가가 거부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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