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록기 · 김아린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홍록기(43)의 피앙세로 알려진 모델 김아린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록기와 김아린은 다음 달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화촉을 밝힌다. 이들은 7년 전 친한 오빠·동생 사이로 지내가다 올해 초부터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밝혀졌다.
홍록기의 11세 연하 예비신부 김아린은 1980년 6월 3일생으로 대구 출신이다. 대경대학 모델과를 졸업한 그녀는 170cm 큰 키의 소유자로 지난 2007년 후즈 넥스트 모델 대회 대구 지역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청순한 얼굴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후 김아린은 주로 웨딩·뷰티모델로 활약했으며, 다수의 잡지 및 CF 모델도 등장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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