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소년 100만 돌파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영화 '늑대소년'이 개봉 첫 주말 100만을 돌파하며 '광해' 이후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늑대소년'은 4일 41만 8244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29만 4460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월 31일 개봉한 이후 5일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개봉 첫 주말 '늑대소년'은 이틀동안 83만 7258명(3일 41만 9014명, 4일 41만 8244명)을 동원하며 무서운 기세로 치고 나갔다. 좌석점유율도 3일 57.9%, 4일 58.6%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박스오피스 2위는 4일 하루 동안 17만 7475명을 동원한 '007 스카이폴'(누적 169만 4347명)이 차지했으며, '광해, 왕이 된 남자'가 10만 6289명을 동원해(누적 1141만 8831명) 3위를 기록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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