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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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 문지윤, 한지혜-김재원 배신하고 도둑질 '민폐작렬'

기사입력 2012.11.05 10:13 / 기사수정 2012.11.05 10:13



▲ 메이퀸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메이퀸' 문지윤이 한지혜를 배신하며 김재원까지 위기에 빠뜨렸다.

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24회에서 천해주(한지혜 분)와 강산(김재원)은 프로펠러를 만드는데 성공해 자축 파티를 벌였다.

앞서 장일문(윤종화)에게 돈을 받은 천상태(문지윤)는 성공 소식을 장일문에게 전했고, 장일문은 천상태를 협박해 도면과 프로펠러 모형을 빼돌리게 했다.

장도현(이덕화) 또한 박창희(재희)를 시켜 이를 빼돌리라 지시했다. 먼저 배에 당도한 사람은 천상태였다. 뒤이어 장도현의 부하들이 도착했고 이들 역시 도면과 프로펠러를 찾아냈다. 이 장면은 고스란히 강산의 휴대폰에 전달됐다.

천해주와 강산은 급히 요트에 도착했지만 달아난 천상태를 잡을 수 없었다. 뒤이어 박창희가 타고 있던 차 운전자가 이들을 향해 돌진, 강산을 치고 달아났다. 이 틈을 타 장도현 일당은 프로펠러 모형과 도면도 빼앗았다.

성공했다는 기쁨도 잠시, 강산은 의식불명에 빠졌다. 또 천상태의 배신에 이들의 운명은 한치앞도 모르는 상황이 됐다. 해주에게 앞으로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지 않겠다던 상태가 향후 '메이퀸'의 향방을 어떻게 좌우할지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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