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26
연예

'1박 2일' 女스태프가 뽑은 외모이상형, 1등 차태현-꼴등 이수근

기사입력 2012.11.04 18:4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차태현과 이수근의 희비가 교차됐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경상북도 군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이 저녁식사를 끝내고 방안에서 잠시 휴식시간을 갖고 있자, 여자 스태프들이 재미로 뽑아봤다는 외모이상형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

그 결과 1등 차태현을 시작으로 엄태웅, 성시경, 김승우, 주원이 줄을 이었고 꼴등은 김종민과 이수근으로 좁혀졌다.

김승우가 막내 주원보다 순위가 높은 것에 흡족해하는 사이, 꼴등 후보 김종민과 이수근은 꼴등에게 벌칙으로 얼굴에 그림 그리기를 하자고 합의했다.

마침내 발표된 대망의 외모이상형 꼴등은 바로 이수근으로 밝혀졌다. 이수근은 외모이상형 꼴등이라는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벌칙 미션까지 수행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차태현, 이수근 ⓒ K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