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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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안문숙 "김범수라면 첫만남에 키스 가능하다"

기사입력 2012.11.03 23:5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안문숙이 김범수에게 호감을 보였다.

3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는 프리아나운서 특집으로 '나와보니 춥더라'라는 주제로 입담을 펼쳤다.

안문숙은 김범수를 보며 "사실 김범수씨가 제 이상형이였다"라며 처음 보고 이야기를 나눴는데 사소한 행동에 설렜다며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범수에게 안문숙이 어떠냐 묻자 "생각해 보겠다"며 확답을 하지 못했다.

이어 그는 김범수와 우정과 사랑에 대해 토론을 하는 중에 "전혀 이길 마음이 없다"며 수줍어했고 결정적으로 "김범수씨라면 첫만남에 키스가 가능하다"라고 말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휘재가 이란성 쌍둥이 아빠가 된다고 밝혀 축하를 받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안문숙, 김범수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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