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클라라의 마당발 인맥이 공개됐다.
클라라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싱글즈 트렌드 메이커(이하 싱글즈TM)'에서 2AM의 임슬옹, 최다니엘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클라라는 이날 기습적으로 임슬옹에게 전화를 걸었다. 클라라에 대해 임슬옹은 "항상 밝은 모습이 장점"이라고 칭찬했다.
특히 임슬옹은 무대에 오르기 직전 가장 긴박한 순간에도 기꺼이 절친 클라라의 전화에 응하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클라라가 임슬옹에게 전화를 거는 순간 '매의 눈'으로 전화번호를 캐치하는 순발력을 보인 공현주는 "번호가 너무 쉬워 바로 외워버렸다"며 임슬옹을 향한 호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또한, 클라라는 사석에서 더 자주 만나는 절친 최다니엘에게는 특유의 애교 섞인 목소리로 "대니얼"이라고 부르며 둘 사이의 친밀함을 입증하기도 했다.
클라라의 마당발 인맥은 오는 5일 밤 9시에 방송되는 '싱글즈T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클라라 ⓒ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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