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 발라드 4대 천왕 ⓒ KBS2 '해피투게더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KBS2 '해피투게더3'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목요일 예능 정상의 자리는 굳건히 유지했다.
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10.5%(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5일 기록했던 11.%의 시청률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가을엔 발라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종국 케이윌 허각 김연우 등 발라드 4대 천왕이 출연해 음악에 대한 에피소드와 재밌는 사연 등을 고백하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는 8.5%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MBC '불만제로 UP'은 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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