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11월 7일 '보고싶다'가 첫 방송된다.
7일에는 MBC 드라마 '아랑사또전' 후속작인 '보고싶다' 대신 '남극의 눈물' 스페셜이 전파를 탄다.
'남극의 눈물'은 지난 2011년 12월에 방영된 창사 5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로, 베일에 가려져 있던 남극 생태계의 장엄한 이야기와 인류의 미래를 걸고 극한의 도전을 하고 있는 극지인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총 6부작으로 그렸다.
이에 1일에는 명장면만을 뽑아 80분 동안 방송된다.
한편, '남극의 눈물'은 2012 아시아 태평양 방송연맹(ABU) TV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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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남극의 눈물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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