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김수로와 김민종이 동반 MC로 발탁돼 '코리아 퀸'을 찾아 나선다.
1일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은 연예계 소문난 '절친'인 김수로와 김민종이 함께 MC로 나서는 '코리안 퀸' 찾기 프로젝트 '김수로, 김민종의 마이퀸'을 오는 21일(수) 밤 11시에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김수로, 김민종의 마이퀸'은 김수로와 김민종이 세계 각국을 돌며 자신의 영역에서 두각을 보이는 여성들을 만나 그녀들의 성공스토리와 라이프스타일을 전하는 글로벌 로드쇼다. 두 사람은 업계와 나이를 불문하고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등 유럽은 물론 아시아까지 전 세계 각지에서 자신의 길 개척에 성공하며 '코리안 퀸'으로 선정된 우리시대의 새로운 여성 멘토들을 직접 찾아 나선다.
두 사람은 아무 단서도 없는 상황에서 매회 '퀸'의 초대장을 받아 그 곳에 적힌 날짜와 시간에 맞춰 그녀가 있는 장소로 찾아가야만 한다고. 두 사람은 '퀸'이 누구인지 모른 채 그녀와 연관된 장소에 있는 힌트들을 통해 주인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연예계 소문난 '절친'다운 리얼한 모습들을 선보이는 한편 '퀸'을 따라잡기 위한 좌충우돌 미션 수행 등으로 깨알 같은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또 '퀸'과 만난 자리에서는 진솔한 토크를 통해 그녀들의 성공 비결과 라이프스타일을 전하며 동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영감을 전한다. 더불어 '퀸'들의 성공 스토리가 펼쳐진 세계 각지의 이국적인 풍광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낸다.
스토리온 관계자는 "볼거리가 가득한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이다. 특히 실제 친한 친구 김수로, 김민종은 현장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김수로, 김민종의 마이퀸'은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김수로, 김민종 ⓒ 스토리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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