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그룹 2AM 임슬옹이 발등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2AM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일 "임슬옹이 10월 31일 운동을 하던 중 왼발을 심하게 접질려 발등과 발가락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임슬옹이 수술을 마친 후 최소 2~3주의 회복기간이 필요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임슬옹의 부상으로 2AM의 일정에도 차질이 생겼다. 2AM은 오는 2일 도쿄 콘서트와 오는 24일과 25일 올림픽홀에서 콘서트 'The Way of Love'를 앞두고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임슬옹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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