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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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진갑용 '쎄게 칠까? 살살 칠까?'[포토]

기사입력 2012.10.31 21:52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권혁재 기자] 3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삼성이 선발 윤성환의 6이닝 1실점 호투에 힘입어 2-1로 승리를 거두며 대망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1승만을 남겨뒀다.

승리를 거둔 삼성 포수 진갑용이 류중일 감독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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