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팜므파탈 변신 '말괄량이 콘셉트도 어울려' [포토]

'국민 첫사랑' 수지 팜므파탈 변신, "섹시해도 귀여워"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영원한 '국민 첫사랑' 수지가 팜므파탈로 변신했다.

수지는 스타일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귀엽고 섹시한 팜므파탈 소녀의 모습을 보여줬다.

수지는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생머리 대신 펑키한 베이비 펌 헤어와 구릿빛 메이크업을 선택했다. 또한, 패딩 다운 재킷에 미니스커트를 입거나 노르딕 패턴 니트 스웨터에 쇼츠를 매치해 우윳빛 각선미를 한껏 강조했다.

이날 섹시&발랄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 수지는 과감한 포즈도 서슴지 않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수지의 이번 화보는 오는 11월 1일 발간되는 '하이컷' 89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