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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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용만 롱런 비결 "나는 신문 같은 존재"

기사입력 2012.10.29 23:3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김용만이 롱런의 비결을 밝혔다.

29일 밤 방송된 SBS 대국민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68회에서는 이경규와 예능 MC계의 양대산맥을 이루는 김용만이 출연해 롱런의 비결을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만은 "현재 출연중인 프로가 7개다"라며 "맡고 있는 프로그램을 신생프로그램과 롱런프로그램으로 나눌 수 있다"고 말했다. 그중에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현재 11년 째 진행 중이라고.

이에 김용만은 자신이 Hot한 느낌은 없지만 신문 같은 존재라고 자신을 비유했다. 이어 매일 매일 시청자 곁에 찾아가는 것이 자신의 롱런 비결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김용만은 이경규의 인간관계가 별로였다고 폭로해 이경규를 당황케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용만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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