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무릎팍도사 발탁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예능돌' 광희가 '무릎팍도사' MC에 발탁돼 강호동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29일 오전 제국의아이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광희가 '무릎팍 도사' 제의를 받은 것이 사실이고 출연에 긍적정적이다. 하지만 아직 녹화 전이기에 확정이라고 볼 순 없다"고 밝혔다.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2011년 9월 강호동의 하차로 10월 폐지됐고, '라디오스타'만 방송돼 왔다. 하지만 최근 강호동의 복귀와 함께 부활이 결정됐고 11월 29일 오후 11시 5분 첫 방송될 것으로 알려졌다.
광희 측은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활약 중인 광희의 모습을 잘 지켜봐주신 것 같다. 강호동씨와 호흡을 맞추게 된다면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광희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시크릿 한선화와 가상 부부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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