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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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방송' 동완, '애니팡' 적응에 실패 "내 길 아닌듯" 폭소

기사입력 2012.10.28 21:07 / 기사수정 2012.10.28 21:0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정현 기자] '신화방송' 동완이 '애니팡'을 처음 접한 후 적응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28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에서는 애니팡에 대한 사전 지식이 전혀 없던 김동완이 애니팡에 대해 나누는 멤버들의 이야기 속에 참여하지 못하는 장면이 담겼다.

동완은 "저는 하트 보내고 싶은데 보내는 법을 몰라요"라고 말했지만 아무도 말을 받아주지 않자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민우와의 대결에서도 무엇을 눌러야할 지 모르고 멍하니 화면만 쳐다봤다. 에릭은 답답한 마음에 "동완아 게임을 해야지"라고 말했고 동완은 "힌트를 줘"라고 말하며 답답해했다.

결국 점수가 10배 차로 벌어지고 민우가 승리를 거뒀다. 에릭은 "초보 치고 잘 한 거야"라고 동완을 다독였다.

동완은 애니팡 고수에게 비법을 배우던 중 "저는 (이 게임이) 정말 제 길이 아닌 것 같아요. 그만 둘 거에요" 라고 울먹이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화 멤버들은 동완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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