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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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정경미에 도전장 "여배우들, '코빅'오면 망신 당할걸"

기사입력 2012.10.27 14:36 / 기사수정 2012.10.27 14:36

방송연예팀 기자


▲ 안영미, 정경미에 도전장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개그우먼 안영미가 정경미에게 공개적으로 도전장을 내밀어 관심을 끌고 있다.

안영미는 지난 25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여배우들 훗, '코빅'에 오면 어마어마하게 망신만 당할걸. 어머나 할렐루야다"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안영미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고 정경미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이라 사실상 '개콘'에 대한 도전장으로 보여진다.

이와 관련해 '코빅' 김석현 PD는 "현장에서 바로 승패가 갈리는 시스템 때문에  개그맨들이 매주 방청객들의 반응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고 승리팀은 더 큰 에너지를 받는 등 새로운 아이템의 코너들이 등장하게 된다. 개인들의 경험이나 과거 인기를 제외하고, 프로그램과 채널을 떠나 개그맨들의 순수한 개그 내공을 겨뤄볼 수 있는 진검 승부가 펼쳐지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영미는 케이블 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정유미, 김미려와 삼미슈퍼스타즈로 활약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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