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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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폭풍 독설, 레베카 김에 "노래 부를 때 웅얼거린다"

기사입력 2012.10.27 14:18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위대한탄생'의 멘토 김소현의 폭풍 독설이 화제다.

26일 방송된 MBC '위대한탄생3' 호주 예선에는 가수 셰인의 친구이자 '위대한탄생' 시즌1에 출연했던 레배카 김이 등장했다.

멘토 김태원는 레베카를 보자 "나는 누군지 잘 모르겠다. 혹시 (외모가) 바뀌었냐"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레베카 김은 엘라 피츠레럴드의 '룰라비 오브 러드랜드'를 불렀다. 김태원은 그에게 크라운을 줬다.

반면 김소현은 "노래 부를 때 웅얼거린다. 하나도 못 알아 듣겠다."고 독설을 했다.

그의 독설에 레베카 김은 폭풍 눈믈을 흘리기 시작했고, 당황한 김소현은 "굉장히 매력있는 목소리 갖고 있다. 울지 마라"라고 달랬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MBC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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