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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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원조 '개가수'는 나, 사람들 몰라줘 속상" (고쇼)

기사입력 2012.10.26 23:59 / 기사수정 2012.10.26 23:5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개그맨 윤형빈이 자신이 '개가수'(개그맨+가수)의 원조라며 속상함을 호소했다.

윤형빈은 26일 오후 방송된 SBS '고쇼'의 '욱해도 좋아'편에 출연해 지금까지 개인앨범 6장을 발매하고 대부분의 음악을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까지 하고 있지만 알아주는 사람이 거의 없어 속상하다고 밝혔다.

계속되는 실패에도 지속적으로 앨범을 내는 이유는 본인의 음악성을 몰라주는 사람들에 대한 욱하는 마음 때문이라고 밝힌 윤형빈은 마이클 잭슨 사단이 마스터링한 6집 신곡을 스튜디오에서 직접 선보였다.

윤형빈은 자신의 신곡을 전 세계적으로 히트치고 있는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버금가는 노래라고 소개하며 "지난 8월 발매 이후 처음 무대에 서본다. 이 무대가 방송에 나가길 바란다"고 말해 녹화장에 웃음 폭탄을 날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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