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개그맨 박준형, 김지혜 가족이 선배 개그맨 장웅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박준형, 김지혜 가족은 KBS '개그콘서트'의 '9시 언저리뉴스'로 사랑받았던 개그맨 장웅이 새로 시작한 음료사업 '팁코주스'에 힘을 실어주고자 광고 모델로 직접 나섰다.
특히 박준형, 김지혜 부부는 촬영 내내 두 딸과 함께 즐거운 모습으로 마치 '오렌지를 갈아버릴 것 같은' 코믹한 포즈 등으로 광고현장의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어냈다.
이에 박준형, 김지혜는 "'팁코주스'는 아이들도 좋아하고 믿고 마실 수 있는 건강주스라 안심이 된다. 더군다나 선배님을 돕는 일인데 당연히 발 벗고 나서야 한다고 생각했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광고현장 이어서 더 즐겁고 편하게 촬영에 임했다"면서 "선배님 사업 대박 나시길 바란다. 파이팅"이라며 응원을 전했다.
누리꾼들 역시 선배를 위해 발 벗고 나선 박준형, 김지혜 부부의 모습이 보기 좋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장웅의 '팁코주스' 매장은 지난 9월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 1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지난 22일 압구정동에 2호점을 오픈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로엔케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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