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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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웨딩드레스 자태, 하하 "용서하세요. 당분간만 팔불출 할게요"

기사입력 2012.10.26 10:04 / 기사수정 2012.10.26 10:04

방송연예팀 기자


▲ 별 웨딩드레스 ⓒ 하하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하하가 다시 한 번 별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구청 프러포즈와 별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찍은 영상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하하는 "정말 이래도 되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당분간만 팔불출 할게요. 용서하소서. 우리 (김)고은이(별 본명) 오랜만에 나왔으니 화제의 구청 프러포즈 여러분께 감사의 맘으로 풉니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하하가 구청에서 혼인 신고를 하면서 별에게 장미꽃을 바치며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고, 결혼식 때 입을 웨딩드레스를 미리 입어본 별의 모습에 하하가 넋을 잃은 채 바라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편, 하하와 별은 오는 11월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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