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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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매거진] 상추 스캔들, 과거 거론된 사람들 보니…

기사입력 2012.10.25 11:41 / 기사수정 2012.10.25 13:49

방송연예팀 기자
[E매거진] 자유분방한 음악과 예능감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마이티마우스의 멤버 상추가 최근 방송에서 과거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다. '엄친아'라고 불리며 브레인과 탄탄한 몸매를 겸비한 상추는 매력적인 캐릭터에 맞게 여러 연예인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과거 상추의 스캔들 상대로 거론된 사람들을 살펴보자.



2009년 10월 상추는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장악했다. 이유는 상추와 신인 탤런트 정지아의 열애설 때문이다.

Mnet '엠넷 스캔들'에 출연하며 실제 연인관계로 발전했다며 두 사람이 열애중이라는 보도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방송 중 상추는 수영장 데이트를 통해 정지아에게 수영을 가르쳐주고 기습 키스를 하는 등 가까워지는 모습과 정지아 역시 손수 3단 찬합 도시락을 준비한 사실이 전파를 타며 열애설이 급물살을 탔다.

하지만 양측의 소속사는 "방송일 뿐 실제로는 따로 연락하거나 만난 적도 없다"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또한 상추는 과거 걸그룹 브라운아이즈 걸스의 멤버 나르샤와 핑크 빛 소문에 대한 정체를 밝히기도 했다.

상추는 한 방송에서 "나르샤와는 누가 뭐래도 소울 메이트다. 처음부터 친구로 시작했기 때문에 연인이 되는 건 서로 상상도 할 수 없다"고 말하며 소문을 일축했다.

소문은 상추가 나르샤에 옷을 사준 일이 퍼지며 시작됐다. 생일날 옷 한 벌 해주는 건 보통 친구 사이가 아닐 것이라는 주위의 의심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에 상추는 "상품권이 하나 생겨 트레이닝복을 사준 것뿐"이라며 "마스크를 쓰고 데이트한 것이 아니라 신종 플루 때문에 마스크를 한 것이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이밖에 상추는 가톨릭 대학교 특강 강사로 자신의 솔직한 연애담을 밝히기도 했다.

‘연예인과 열애를 한 적 있나’라는 학생들의 질문에 상추는 "가수 1명, 연기자 1명과 사귄 적이 있다"며 솔직하게 답하여 눈길을 끌었다.

[글] 이다현 기자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 [사진] Mnet 방송 캡처,콘텐츠케이, YM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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