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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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대왕의 꿈' 복귀 의지 강해…하차는 없다"

기사입력 2012.10.24 20:24 / 기사수정 2012.10.24 20:24

방송연예팀 기자


▲ 박주미 대왕의 꿈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KBS1 대하사극 '대왕의 꿈' 신창석 PD가 배우 박주미의 하차 여부에 대해 입을 열었다.

24일 신창석 PD는 "(박주미가) 정밀검사 결과, 전치 2~3주로 경미한 상태라 촬영을 이어나갈 수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앞서 박주미는 지난 23일 오후 경북 군위군 군위읍 중앙고속도로 하행선 부산방향 154.2km 지점 군위휴게소 후방 1km 부근 도로에서 매니저 이 모(31) 씨가 몰던 승합차량이 앞서 가던 고 모(52) 씨의 25t 덤프트럭을 추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서울의 한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정밀검사를 받은 박주미는 이 사고로 인해 그녀의 상태가 생각보다 심각하다고 보도되며 드라마 하차와 관련한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신 PD는 박주미에겐 연기하려는 의지가 확고해 하차는 없다고 밝혔다.

박주미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되는 '대왕의 꿈'에서 선덕여왕 역으로 열연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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