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김소은, 조승우와 커플샷 공개 '러브라인 예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소은이 조승우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발랄한 매력의 숙휘공주로 분한 김소은이 촬영 중 쉬는 시간을 이용해 '마의' 백광현 역의 조승우와 커플 사진을 찍었다.

사진에는 극중 이타인 마을 주점에서 처음 만난 뒤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실제 연인처럼 닮은 두 사람의 해맑은 미소와 다정한 포즈가 눈길을 끈다.

숙휘공주와 광현, 지녕의 삼각 러브라인이 예고되며 극에 흥미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김소은과 조승우의 다정한 커플 셀카가 공개되자 시청자들 세 사람의 러브라인에 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소은 조승우 매우 잘 어울린다. 선남선녀가 따로 없네", "완소커플 숙휘와 광현. 앞으로 러브라인이 펼쳐질지 기대되네요", "두 사람 웃는 모습이 묘하게 닮은 듯~ 다정한 모습 보기 좋다" 등 호응을 보냈다.

MBC 월화드라마 '마의'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소은 조승우 ⓒ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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