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미스코리아 화보, 한 자리에 모인 여신들[화보]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역대 미스코리아들이 한자리에 모여 패션 화보를 촬영했다.

22일 여성 브랜드 르베이지 매거진 4호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대한민국 미스코리아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행한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

김성령부터 최영옥, 김미숙, 이은희, 설수진, 김연주, 설수현, 이지선까지 한 데 모여 네이크 프린트에 주름을 메인 요소로 하여 섬세한 디테일을 부각시킨 7가지 다른 디자인의 드레스를 소화한 7명의 한국의 미를 대표하는 미스코리아는 역시 그녀들답게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고풍스러운 여신으로 변신하였다.

그녀들이 입은 드레스는 한복의 주름에서 차용한 오리엔탈적 요소와 스네이크 프린트가 보여주는 자연적 요소가 조화를 이뤄 더 멋스럽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르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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