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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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한영, 김병만의 첫사랑 스타로 첫 등장

기사입력 2012.10.22 13:47 / 기사수정 2012.10.22 13:4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한영이 MBC 일일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에서 통장 김병만의 첫사랑 배우 한지영으로 첫 출연한다.

한영이 맡은 영화배우 한지영 역할은 한 때 톱스타로 팬인 김병만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지만 백화점 의류 절도 사건으로 교도소에 복역 중인 인물이다.

24일 방송에서 김병만은 교도소에 찾아가 면회를 신청할 정도로 한지영을 향한 변치 않는 마음을 보여주며 끈질긴 면회 신청 끝에 한지영을 만나게 된다. 이날 촬영에서 한영은 푸른색 수의를 입고 등장함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발산했다.

한영은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이어 두 번째로 시트콤 연기를 선보이게 됐다. 극중 김병만의 '그녀'로 그가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마다 이야기를 들어주는 역할로 등장한다.

이날 방송되는 '엄마가 뭐길래' 10회에서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 선정적인 성인 소설을 쓰는 승수가 자신이 연재하는 소설이 담긴 잡지를 가족들에게 들키지 않게 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에피소드가 함께 등장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한영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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