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발언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원래 발언의 상대는 사람이 아닌 사람들의 편견이었음이 밝혀졌다.
강원래는 10월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1일 게재한 '연예계 바닥을 떠나게 된 상대'를 공개했다.
강원래는 "사람 잘못 봤다는 건데… 장애인은 아무것도 못하고 평생 도움만 받아야 하는, 불쌍한 존재라는 '편견' 때문입니다"는 글을 게재하며 의혹을 일축했다.
앞서 강원래는 21일 "나 강원래가 누구보다 잘 놀았던 그 바닥을 떠난 건 너 때문이야..알지?", "내가 내 목숨만큼 소중하게 생각했던 이 바닥을 떠난게 고작 오토바이 때문이라고요? 사람 잘못 봤습니다"는 글을 트위터에 게재했다.
이후 네티즌들은 강원래가 연예계를 떠나게 한 상대가 있을 거라 추측했고 의혹이 커지자 강원래는 이 같은 글을 올리며 이 모든 논란을 불식시켰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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