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2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가 전회와 동일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2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는 20.5%(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기록했던 시청률과 동일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내 딸 서영이'의 시청률 공약을 지키고자 배우 박해진이 출연했다. 박해진은 '내 딸 서영이'가 시청률 30%를 넘으면 '거지의 품격'에 출연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박해진은 '거지의 품격' 코너에 특별 출연해 꽃 거지로 완벽 변신했다. 박해진은 허경환의 말투를 자연스럽게 따라함은 물론 꽃 거지 댄스를 완벽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생활의 발견에 배우 이병준이 등장해 매력을 뽐내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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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개그콘서트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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