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서인영, 이번에는 '깜찍한 디스코 여신'으로 대변신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서인영이 이번에는 디스코 여신으로 컴백했다.

2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 서인영은 발랄한 디스코 여신으로 변신했다.

서인영은 귀여운 패치가 장식된 니트와 스포티한 느낌의 숏팬츠를 입고 무대에 올라 깜찍하고 발랄한 느낌까지 잊지 않았다.

서인영의 이번 신곡 'Let’s Dance'는 80년대 초반의 일렉트로-디스코와 포스트 디스코를 합쳐 과거 댄스 음악의 원형을 재구성해 낸 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서인영이 선보이는 디스코 댄스도 많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한편, 이 날 SBS '인기가요'에는 케이윌, miss A, FT아일랜드, 시크릿, 에픽하이, G-DRAGON, 동방신기, EXID, 100%, 원더보이즈, 미스터 미스터, BTOB, 쥬얼리, 가인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사진 = 서인영ⓒSBS 방송 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