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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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땅콩 김미현 '삶의 반쪽인 볼을 손에 쥐고~'[포토]

기사입력 2012.10.21 13:51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영종도, 권혁재 기자] 21일 오전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 바다코스(파72·6천364야드)에서 열린 대회 LPGA하나·외환 챔피언십을 끝으로 은퇴하는 김미현이 모든 라운드를 마치고 공을 손에 쥔채 겔러리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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