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선화 이름궁합 애정도, "광희와 7%, 임시완과 6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선화(시크릿)의 이름궁합 애정도가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선화-광희의 브런치 나들이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선화는 광희가 미리 섭외해 놓은 브런치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브런치를 먹으며 책 읽기를 좋아하는 선화를 위해 광희가 특별히 준비한 것.

광희와 함께 브런치 메뉴를 주문한 선화는 재미 삼아 어릴 때 많이 해 봤던 이름궁합으로 애정도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 결과, 광희에 대한 선화의 애정도는 고작 7%였고 임시완에 대한 선화의 애정도는 무려 63%에 이르렀다.

광희는 충격적인 결과에 "오늘 나 삐치게 했어"라고 투덜대며 선화에게 우스갯소리로 이름을 바꾸라고까지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선화, 광희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